성사의 오두막

* 취지 멘토가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낼 수 있는 든든한 선배 이모티콘 * 말풍선 아이디어 : 직장인이 들으면 힘이되는 말, 말, 말 -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 너의 맑은 영혼에 건배 - 행복은 습관 - 그사람 왜그래? - 괜찮아? - 오늘도 수고했어! - 오늘 최고였어! - 오늘 최고의 너를 담아 - 고개 숙이지마! 넌 잘못한거 없어 - 난 항상 니편이야! - 공부좀해! - 공수래공수거 - 고진감래 - 기호지세 : 호랑이 등에 타고 가다가 내리게 되면 잡아먹힌다. - 일을 계획하여 시작하게 되면 중도에 포기하지 말란 뜻 - 대기만성

쥐 쥐.. 쥐... 이것만 생각하면서 그림을 그린다. ㅋ 오늘의 결과물 음... 머리에 쥐가 난다 ...

일하다 보니 제대로 이 미션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주말만 되면 쥐만 생각한다. 쥐 동영상을 보고 쥐 사진을 보고, 유튜브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이모티콘을 만들었는지 공부하고 등등 이런 저런 활동 결과 작지만 조그만하게 시험삼아 이모티콘을 만들어 보았다. 부끄럽지만 공개한다~! 우선 연습장에 밑그림을 그린다. 그리고 이것을 포토샵으로 작업해본다. 1. 우선 그린 밑그림을 포토샵에서 불러오기 한다. 2. 그림을 브러쉬 툴로 그대로 본뜬다. 3. 본 뜬 그림에 채색을 한다. ... 적다 보니 의미가 없네 ...? ㅋ 여튼 결과물은... 음... 너무 어설프다... 그래서 다시한번 더 공을 들여서!!! 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으나... 뭔가 선이 깔끔하지 않고 울퉁불퉁하다... 아직 포토샵 펜작업이..

잘해보자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실천에 옮겼다. 우선 나 혼자 사용할 이모티콘 개발해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모티콘 컨셉은 "하수구 쥐돌이와 당근토끼" 이모티콘 내용은 일상적인 것들이다. 예를 들어 빨리 일어나!, 밥먹자 등등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 먼저 관련 자료를 찾아볼 필요가 있을 거 같아서 해당 사진 자료를 막 찾아 보았다. 무작정 구글 이미지로 "쥐" "토끼" 검색어로 나온 이미지를 무작정 보고 그중 마음에 드는 것들은 따로 다운로드 받아서 따라 그려도 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도 해보았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은 .... 많이 부끄럽지만, 그동안 끄적끄적 그려본것들... 컨셉은 "하수구 쥐와 당근토끼" 라는 컨셉인데... 모두 쥐만 죄다 그려놓았다... 뭔가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친 부분은..

주말마다 그냥 책을 보다가 좀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내가 좀 자신있고, 뭔가 돈도 조금 되는..... 단돈 1원이라도 좋으니 뭔가 내힘으로 작게나마 벌고싶다. 뭔가 재미있는것... 이런식으로 막 궁리를 하다가 결론에 이른것이 바로 "이모티콘 개발자" (명칭이 맞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내 맘대로 붙인거임. ㅋ) 이런 생각을 하고 막상 뭔가 할려고 하니 또 작심삼일로 끝날것 같기도 하고 해서...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일단 세상(?)에 공표하고 노력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그나저나... 막상 이모티콘 개발자라는 거창한 직함은 (혼자 무작정)가졌지만, 이제 뭘해야 하나... . . . 역시 내가 살고 있는 현재에서 정보를 구하긴 쉽다. 우선 그리고 싶은 주제를 정하고... 연습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