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이모티콘 개발자 그 위대한 첫걸음

주말마다 그냥 책을 보다가 좀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내가 좀 자신있고, 뭔가 돈도 조금 되는..... 단돈 1원이라도 좋으니 뭔가 내힘으로 작게나마 벌고싶다.

뭔가 재미있는것...

 

이런식으로 막 궁리를 하다가 결론에 이른것이 바로 

 

"이모티콘 개발자" 

(명칭이 맞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내 맘대로 붙인거임. ㅋ)

 

이런 생각을 하고 막상 뭔가 할려고 하니 또 작심삼일로 끝날것 같기도 하고 해서...

누가 볼지 모르겠지만 일단 세상(?)에 공표하고 노력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그나저나... 막상 이모티콘 개발자라는 거창한 직함은 (혼자 무작정)가졌지만, 이제 뭘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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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가 살고 있는 현재에서 정보를 구하긴 쉽다. 

우선 그리고 싶은 주제를 정하고... 연습장에 대충 그려보고... 이것을 스캔해서 웹호환용 이미지파일로 만든다음 주변사람들에게 보내서 호응을 본 후 카카오이모티콘이나 라인 이모티콘에 공모해 본다...

 

말은 쉬운데 ,,, 

 

쉽지는 않겠지?

 

우선 미션목표에 맞는 단계적 목표를 세워보자...

 

1. 아이디어 캐치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통해 이모티콘 컨셉 아이디어 찿기)
2. 간단하게 혼자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으로 만들어 보기
3. 주변 사람들 평 들어보기
4. 이모티콘 공모
5. 결과확인 및 개선사항 파악 후 재도전 여부 파악

위의 다섯가지 목표로 일단 계획을 세웠다.

 

우선 해보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