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카페3

<제주 서부권> 나의 여친이 사랑하는 그곳! "니모메빈티지라운지"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저녁 10시 ▨ 주 소 : 제주시 일주서로 7335-8 ▨ 전화번호 : 064-742-3008 매주 주말이 되면 꼭 해야 하는 일이 하나 있다. 바로 여친님 모시고 카페투어 하는것! 그때마다 자주가는 이곳! 가끔은 너무 자주와서 힘이드는 이곳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날씨가 맑으면 나보다 더 사랑한다는 이곳! (사람이 아니여서 다행이다...) 다른건 몰라도 분위기 하나만큼은 인정 카페 입구! 아름드리 나무가 여기 분위기를 다 만들었다. 나무종은 잘 모르겠지만 여기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는다. 나도 그 많은 사람중 하나. 어른들을 위한 카페 "니모메빈티지라운지" 1층 풍경, 바다가 시원하게 한눈에 들어와서 좋다. 지하 풍경, 지하에 화장실이 있다. 메뉴판, 아이스는 .. 2020. 8. 16.
<제주 서부권> 옛날 농장 창고를 카페로! "하소로커피" ※ 운영시간 - 휴무 : 명절당일만 휴무 - 영업 : 오전10시 ~ 오후6시 ※ 주소 : 제주시 한경면 불그못로 72 ※ 연락처 : 010-8887-6240 ※ 홈페이지 : https://www.instagram.com/hasoro_coffee/ 커피가 살짝 먹고 싶은날! 오랜만에 제주 서부권을 누볐다. 그렇게 만난 첫인상 부터 독특했던 하소록 커피점! 옛날 감귤 선과장 했던 창고를 카페로 꾸민 곳이다. 앞쪽엔 새파란 잔디가 한가득 카페 안내 간판이 특이하다 생각하면서 주위를 둘러 봤더니 집집마다 이 항아리가 없는 곳이 없다. 알고보니 이곳이 제주 한경면에 위치한 옹기마을이란다. 건물 내부는 이렇게 이쁘게 꾸며두었다. 특히, 눈에 들어왔던 천장 인테리어... 저녁이 되면 별들이 카페위를 이쁘게 수놓겠지... 2020. 8. 14.
<제주 동부권> 하루 종일 멍때리기 좋은 카페 "안녕 세화씨" 가끔 일상 속에서 생긴 고민들을 혼자 고민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 풍경 좋은 카페가 생각나는 건 나 혼자일까? 오늘은 그냥 귀에 이어폰 끼고 노래 들으면서 멍 때리기 좋은 카페 "안녕 세화 씨"에 다녀왔다! 카페 내부는 위와 같다. 다른 카페와 비교했을 때 크게 이쁘다는 생각은 안 든다... 다만... 크게 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좋다~! 밖에 수상레저 하는 사람들의 모습,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는 노부부의 모습 등등... 그냥 풍경 자체가 힐링인 것 같다. 카페 안에는 다양한 엽서와 컵 등 제주도를 주제로 한 기념품도 팔고 있다. 그리고 이 카페의 최고의 장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바로, "세화 씨의 하늘계단" 날씨 좋은 날 올라가서 사진 찍기 정말 좋은 장소인 것 같다. 제주에서 인생 .. 202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