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미를 안받을거면 따로 안받겠다고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된다.하지만 요즘 물가를 생각한다면, 나라미를 계속 신청하는게 좋다. 예전과는 달리 신청도 매달 신청하지 않아도 되고, 기초생계급여와 의료급여를 받는 수급자의 경우 10kg 쌀을 2,500원에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수급자 1인이면 한달에 10kg 한포, 2인이면 10kg 2포, 5인이면 10kg 5포를 최대로 해서 지원받을 수 있다. 그리고 쌀이 품질이 좋지 않다고 이야기도 많이 하는데, 쌀의 경우 상급의 쌀만 포장해서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품질에 대한 문제도 없어졌다. 낙인감 문제도 최근 나라미 포장용지를 바꿈으로서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나라미란 무엇인가?나라미는 대한민국 정부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저렴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