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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제주돈&생선에 깔끔한 튀김옷을 입히다. "피쉬앤돈"

by JIN.HEO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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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 

 - 휴무 : 매주 월요일 휴무
 - 영업 
  * 점심 : 11:30 ~ 15:00
  * 저녁 : 17:30 ~ 20:00 (* 마지막 주문은 19:30)

※ 주소 : 제주시 아라이동 곰방매길 41-5

※ 연락처 : 064-900-8434

※ 홈페이지 :  fishanddon.modoo.at



 

 

여자친구랑 같이 점심을 먹을때면 대부분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바로 피쉬앤돈!

처음에는 그냥 호기심으로 찾아갔었는데,

갈때마다 돈까스와 생선까스가 깔끔하게 튀겨져서 나오고,

채식위주로 식사를 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경우 샐러드 우동에 푹빠져서 자주 찾는 곳이다.

 

피쉬 앤 豚

입구 정경

사진 앞쪽 정원을 사장님이 가꾸는지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불편하다면 주차장이 조금 협소하다.

그리고 점심시간이면 관광객과 주위 직장인들이 많아 대기를 할 수 있다. 

즉, 점심시간을 이용한다면 미리 예약은 필수!

 

식당앞 게시물

 

식당안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매우 정갈한 모습, 뭔가 위생상으로도 좋을것 같은 느낌아닌 느낌!

 

그리고 사장님이 화가이신지? 아주 정갈하게 그려진 그림 몇점이 보인다. 식당과 잘 맞아 떨어지는 그림들!

 

여자친구가 사랑하는 샐러드 우동, 난 이안에 있는 오동통 새우를 좋아한다.

나는 항상 등심돈까스를 주문하는데, 튀김옷이 바삭하게 잘 입혀져 있다. 

보통 돈까스하면 몸에 안좋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 이곳 돈까스는 왠지 먹어도 건강할것 같은 착각이 든다.

그 착각만큼 나의 뱃살은 늘어나고 있지만...

 

생선까스는 한번 먹어봤었는데 개인적으로 돈까스를 좋아하는지라 돈까스를 가장 많이 주문한다.

생선까스는 비린맛이 나지 않고 괜찮았던것으로 기억함.

 

아라동 돈까스 맛집은 이곳 말고도 더 있지만 여기를 맛집으로 선택하고 블로깅하는 이유는 

우선 맛이 깔끔하고 가게 내외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자친구가 사랑하는 샐러드우동이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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