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퓨처셀프
퓨처셀프
◇ 저자 : 벤저민 하디
◇ 출판사 : 상상 스퀘어
◇ 페이지 : 291페이지
◇ 독서기록
(1회) 24.04.01. ~ 24.05.25
(2회) 25.03.22. ~ 25.04.01
미래의 나와 연결하는 것,
이것이야 말로 현재를 온전히 살아가는 비결이다.
책을 읽게 된 계기
유튜브 영상에서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는 추천이 있어서 읽어봤다.
처음에 읽었을때에는 큰느낌은 없었다. 사실 다른 계발서에서 이야기 하는 것과 비슷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번째 책을 읽었을때는 그 책의 맥락맥락이 잘 와닿으면서 정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조금 추상적인 면이 없지 않지만, 부록으로 워크시트도 마련해두고 있어 새해에 자기 자신을 먼 미래를 목표로 하고 세부 계획 짜기에는 아주 좋은 책이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
이 책은 내가 바라는 미래의 내가 되기 위한 방법을 3가지 파트로 나눠서 친절하게 설명한다.
첫번째 챕터는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요인 7가지, 두번째 챕터는 미래의 나에 대한 진실 7가지, 세번째 챕터는 미래의 내가 되는 7단계이다.
차례를 봤을때 너무 설레였다.
마치 이책만 읽는것만으로도 미래의 내가 되기 위한 완벽한 준비를 마칠것 같은 기분이었다.
어쩌면 (내가 느끼기에는 ... ) 진부할 것 같은 내용도 있지만, 내가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시각도 있었다.
책을 보면서 느낀점
책의 시작은 유튜버인 지미 도널드슨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는 미래의 자신에 대한 영상을 올리면서 실제로 본인이 생각했던 미래의 성취보다 더 높은 성취를 이뤄냈다는 내용을 이야기 한다. 이 이야기를 통해서 저자는 현재에 있어 미래의 자신과 연결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 한다.
관련해서 세개의 챕터로 나눠서 이야기 한다.
챕터1 :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요인 7가지
챕터2 : 미래의 나에 대한 진실 7가지
챕터3 : 미래의 내가 되는 7단계
첫챕터인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저자는 아래 7가지를 대해 이야기 한다.
1.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으면 현재는 의미를 잃는다
책에서는 심리학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한다.
1800년대 말에서 1900년대 말까지 심리학은 '인간의 문제'에 초첨을 맞추었다. 그리고 인간의 과거로 인해 향후 인간이라는 존재가 정해진다는 '결정론'적인 관점에서 인간을 바라봤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이다. 프로이트는 만3세까지의 경험이 향후 인간의 삶을 결정짓는다는 결정론적인 관점에서 바라봤다.
하지만 이책에서는 새로운 인물을 내새웠다.
바로 '죽음의 수용소에서'로 유명한 빅터 프랭클이다.
앞서 이야기했던 프로이트는 개인 발전의 핵심적인 측면은 '과거'라고 강조한 반면 프랭클은 '미래'를 심리학의 핵심적인 측면으로 강조했다.
사실 이것은 프랭클의 경험에서 우러나온것이다. 세계2차세계대전 당시 죽음의 수용소로 불렸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있으면서 인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려면 미래에 성취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고, 이러한 내용들을 그의 첫저서인 "의사와 정신"에 제시했다.
나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끌려가서 출판 준비를 마친 원고를 빼앗겼다.
나는 그 원고를 반드시 다시 쓰겠다고 굳게 결심했다. 이 원고를 새롭게 쓰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 덕분에
나는 강제 수용소에서 모진 고초를 겪으면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러한 프랭클의 이론을 '의미치료'라고 이야기 한다.
의미치료란?
인간이 삶의 의미를 찾고 이를 통해 정신적인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도록 돕는 심리치료 방법이다. 이 치료의 주요개념으로 의지와 자유(Freedom of Will), 의미에대한 의지(Will to Meaning), 삶의 의미(Meaning of Life)를 들수 있다.
먼저 의지와 자유란 인간은 본능, 유전, 환경에 의해 완전히 결정되지 않으며,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할 자유를 가진다는 것이고, 의미에 대한 의지는 인간은 본질적으로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러한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할때 실전적 공허와 좌절감이 발생하며, 이는 정신적인 문제로 이어 질 수 있다고 보았다.
마지막으로 삶의 의미는 삶의 의미는 개인마다 다르며, 이러한 삶의 의미는 창조적 가치(행동), 경험적 가치(경험), 태도적 가치(고난에 대한 태도)를 통해 발견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즉, 니체의 명언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모든 어려움을 어떻게 해서든 견뎌낸다."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어떤 환경에 처하든 미래를 분명히 볼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실제로 그의 치료기법에 있어서도 "명확한" 미래는 아주 중요하다.
병에 걸린 수용자를 치료할 대 가장 중요한 일은
환자가 기대할 수 있는 미래의 목표를
제시함으로써 내적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
그에게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가장 심간한 요인은 자유상실이 아니라 "목적과 의미의 부재"였다.
희망이 없으면, 현재는 의미를 잃는다.
희망이 없으면, 삶의 명확한 목표나 목적의식이 사라진다.
희망이 없으면, 길이 없다.
희망이 없으면, 당신은 소멸한다.
2. 과거에 대한 부정적인 스토리는 미래를 위협한다.
이 부분에서는 저자의 과거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 하면서, 과거에 대한 사건에 대한 내용은 언제든지 수정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것을 사건의 재구성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책에서는 관련해서 조금 더 자세한 방법을 이야기한다.
특히, 의도적인 연습이라는 방법이 의미가 있어보였다.
저자는 기본적으로 과거 안좋았던 경험도 자신의 성장의 계기로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분명 배울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이야기 한다.
"과거는 스토리다."
"당신은 경험의 주인이지, 경험이 당신의 주인이 아니다."
"당신이 스토리를 어떻게 구성하는냐가 미래의 나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공감이 가는 말이었다.
3. 주변환경을 인식하지 못하면 당신은 아무 길이나 가게된다.
사람은 환경속의 동물이라고 이야기한다.
책은 '피그말리온 효과'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피그말리온 효과란?
피그말리온 효과는 타인의 기대가 실제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현상으로, 교육학자 로버트 로젠탈과 레노어 제이콥슨이 1964년 초등학교 실험을 통해 증명했다. 이는 그리스 신화의 조각가 피그말리온이 자신이 만든 조각상에 대한 간절한 기대로 살아있는 여인을 얻은 이야기에서 유래했다. 반대되는 의미로 골렘효과가 있다.
사회심리학자들은 사람의 정체성은 주로 자신이 처한 상황에 달렸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그러한 상황을 만들 수 있고, 또 더 나은 상황을 상상할 수 있다.
그래서 저자는 지금 환경에서 벗어나 당신이 원하는 모습을 만들어주는 환경을 당신 스스로 설계하라고 이야기한다.
책에서 든 예는 사업가가 되고 싶다면, 포부가 있는 사업가가 아니라 성공한 사업가들 가까이 접근한다거나, 건강해지고 싶다면 건강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등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가지고 있는 집단에서 평균이 되라고 조언한다.
이 내용은 앞서 읽었던 습관 관련 책에서도 나왔던 내용이다. 자신이 원하는 습관을 만들려면 그 습관을 잘 실천하고 있는 무리속으로 들어가라고 이야기 했던것이 떠오른다.
그 만큼 집단의 힘은 강력한것인 것 같다.
이책 내용에 진정한 친구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책에서는 "진정한 친구란 미래의 나를 더 훌륭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 글을 보면서 나는 그런 친구인지 한번 반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러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인간관계가 필수인데, 저자는 친절하게도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팁을 적어 두었다.
바로, 인간관계에 있어 변혁적인 관계를 맺으라는 것이다. 변혁적인 관계란, 사람과의 만남에 있어 이사람을 만나면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사람을 만나면 어떤 이득을 줄 수 있을까?"를 질문해 보라는 것이다. 즉, 인간관계에 있어 베품과 감사가 기본이 되고, 이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관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면 사람과 관계를 맺을때에도 좀 더 긍정적이고 부담없이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나에게는 많은 시사점을 주는 내용이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체 구독에 대한 폴더 정리를 했다. 의학, 경제, 자기성장, 영어, 피아노 등 내가 관심있는 주제로 카테고리를 만들고 각 카테고리 안에 내가 즐겨 보는 유튜브, 팟케스트, 라디오방송, 책저자 등을 정리했다.
유튜브, 팟케스트, 라디오 방송등은 매일 정기적으로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고, 관심있는 저자의 경우 그 사람의 블로그를 주1회 들여다 본다라던가 책을 구입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나름대로의 나만의 환경을 조성했다.
실제 만나는 사람을 통해서도 이러한 환경을 구축하면 더 좋을것 같다.
그리고 이 방법을 통해서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계속적으로 체크하면 좋겠다.
4. 미래의 나와 단절되면 근시안적인 결정을 내리게 된다.
여기서는 좋은 결정을 내리려면 미래의 나와 연결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 방법으로 미래의 나를 현재의 나와는 다른 사람으로 보는게 대단히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책내용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사실 지금까지도 미래의 나를 타인처럼 상상하고 그 사람에 대해 정말 좋아하는 감정(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은 감정)은 생기지 않는다. 내가 책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것일까??
어쨋든 이책의 주된 주제이기도 한 미래를 현재의 나와 연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책에서는 친절하게도 워크시트도 주어지면서 방법을 알려주지만, 사실 미래의 내가 되어서 현재의 나에게 편지를 쓰는 부분이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잘 쓰여지지 않았다.
저자는 이러한 부분이 잘 정리되어야 미래의 나와 연결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미래의 나와 연결되지 않는다면 미래의 나는 큰 빚더미에 앉아 크나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결정을 내릴때에는 숲을 보고 결정을 내리는게 맞다. 그리고 저자가 하는 말처럼 어느정도 미래의 나에 대한 정립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에 많이 동의하게 되었다. 왜 그림을 그릴때에도 밑그림을 그리던가 머리속으로 대략적인 구상을 하고 그리지 않는가? 만약 그런거 없이 그냥 그린다면 그림은 추상화가 되어 버릴것이다.
이책은 나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또 재미있게 고민하게 해주는 하나의 기회를 주었다.
5. 시급한 문제와 사소한 목표가 당신의 발목을 잡는다.
이 부분은 예전부터 내가 계발서를 읽을때 자주 나오던 이야기가 나온다.
즉, 중요한 일을 먼저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은 뒤로 미루라는 이야기다. 흔히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일머리가 없는 사람이 당장 주어진 일을 하다 보니 계속 중요한 일들이 미뤄지고 결론적으로 성과가 나지않는 일이 많다는 것처럼. 일을 미루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일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중요도에 따른 순차적인 일처리가 필요하다.
저자는 여기에 더해 목표를 무모할 정도로 크게 잡으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폴아덴의 글을 인용하는데 다음과 같다.
당신의 능력 이상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
자신의 능력이 어디가지인지는 철저하게 무시해야 한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회사에 근무하는게 자기 능력 밖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 회사를 목표로 삼아라.
<타임>지 표지에 실리는게 상상할 수 없는 목표라면 그것을 목표로 삼아라.
그리고 그 목표를 현실로 만들어라.
불가능은 없다.
6. 경기장에 들어가지 않으면 당연히 패배다.
이 내용은 목표를 정했으면 경기장안으로 들어가라는 의미이다. 목표만 세우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길을 잃게 되고 미래의 나에게 또 불행을 초래한다는 의미이다.
책에서는 심리학의 용기에 대해 이야기 한다. 용기란, 숭고하고 가치있는 목표를 적극적으로 추구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태도를 말한다. 그리고 데이비드 호킨스의 "용기는 긍정적인 변화로 들어가는 관문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무슨 목표가 정해지면 과감히 실천할 것을 권한다.
7. 성공이 실패의 기폭제가 될 때가 있다.
여기에서는 경기장에 들어가서 성공을 하더라도 성공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상한성문제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상한성 문제란, 게이 헨드릭스가 만든개념으로 사람들은 모두 편안함을 느끼는 잠재적인 기준선을 가지고 있고, 그 기준선을 넘어서는 성공을 거두면 무의식적으로 기준선으로 되돌아가려는 파괴적인 행위를 한다. 즉 성공이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것이다.
또한 성공한 사람이나 조직이 그 이후에 큰 성공을 다시 거두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물음에 대한 답도 있다.
책은 그렉 멕커운의 말을 인용한다.
성공한 사람이나 조직이 그 이후에 큰 성공을 다시 거두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가지 중요한 요인은 '명확한 역설'이라는 현상 때문이다.
이 현상은 예측 가능한 네가지 단계로 설명할 수 있다.
- 1단계 : 명확한 목적이 분명하게 있을때 성공에 이른다.
- 2단계 : 성공을 거두면 더 많은 선택지와 기회가 생긴다.
- 3단계 : 선택지와 기회가 늘어날 때 노력이 분산된다.
- 4단계 : 노력이 분산되면 처음에 성공을 이끌었던 명확성이 줄어든다.
책에서는 "당신이 선택한 경기장이 무엇이든 거기서 성공하려면, 미래의 당신을 명확하게 보고 거기에 초점을 맞춰 장기적으로 전념해야 한다. 미래의 나에게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의도적인 연습을 할 때 탁월한 성공을 거둔다. 그러려면 처음 설정한 기준을 넘어서는 꿈을 꾸어야 한다." 라고 이야기 한다.
결론적으로 나의 느낀점으로는 성공했다고 안심하지 말고, 미래의 나를 더욱 명확하게 그리면서 그자리에 머물지 말고 더욱 내가 꿈꾸는 미래의 나를 위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꿈을 높게 잡아야 한다고 다시한번 더 강조하는 것 같다. 빠른 성공에 취하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할 수 있으니 말이다...
다음챕터는 미래의 나에대한 진실 7가지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 당신의 미래가 현재를 이끈다.
- 미래의 나는 예상과 다르다.
- 미래의 나는 피리 부는 사람이다.
- 미래의 나를 생생하고 자세하게 그릴수록 더 빠르게 발전한다.
- 미래의 나의 실패가 현재의 나의 성공보다 낫다.
- 성공하려면 미래의 나에게 질실해져야 한다.
- 신에 대한 견해가 미래의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
당신의 미래가 현재를 이끈다는 글에서는 내가 읽었던 책인 "아주작은 습관의 힘"에 대한 내용도 나온다. 책에서는 아주작은 습관의 힘이라는 책에서는 목표를 완전하게 잊어버리라고 하는 내용에 대해 나오고, 하지만 실제로 글쓴 제임스 클리어는 팟케스트 방송에서 목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고 이야기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 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사람으로써, 책에서 이야기 한것이 목표가 중요한것이 아니란 말이 아니라, 목표보다 목표를 위한 시스템 구축이 더욱 중요하다는 내용이었다. 내가 생각했을때는 그 책과 이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비슷한것 같다. 아주작은 습관의 힘에서는 목표를 너무 집중해서 높일려고 하지말고, 그 목표를 위한 매일매일의 시스템을 만들라는 이야기고,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목표는 아주 크게 잡고,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단시간 안에 이룰 방법(효율적인 방안)을 찾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라는 이야기다. 뭔가 달라보이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행동"이 답이다. 목표를 설정하되 그 목표를 위한 적극적인 행동을 옮기는것 그것이 중요한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그리고 그 행동을 옮기는데 있어 미래의 나와 계속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목표를 가지는것을 통해 나의 정체성을 변화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믿는다.
예를들어 매일 운동을 30분한다는 것도 좋지만, "나는 이제 헬스전문가다. "라는 마음 가짐으로 매일의 운동에 임한다면 운동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지지 않을까? 영어공부도 그렇다. "나는 사회복지 대표 영어 통번역 전문가다. 누군가 내게 외국의 사회복지에 대해서 물으면 관련 양질의 자료를 찾아서 전달 해 줄수 있는 역량을 가진 외국어 전문가이다."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영어공부를 임하는데 있어 좀 더 진지한 태도로 임할 수 있을것이다.
두번째 미래의 나는 예상과 다르다는 부분에서는 평상시 많이 들었던 말이 떠올랐다.
"사람이 30대가 넘어가면 성격은 바뀌지 않아요."
이말을 들을때 마다, 사실 많이 낙담했었다. 현재 나의 모습이 마음에 안드는데 어떻게 하지?
물론 지금은 그런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살고 있어서 현재는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 않지만,
이 챕터에서 이야기 하는 부분은 순간 나를 설레게 했다.
현재의 나는 일시적이고 순간적이다.
당신은 하루만 지나도 달라진다.
책에서 이야기 했듯이 현재의 내가 순간적이고 일시적이란말, 그리고 하루만 지나도 달라진다는 말. 사실 생각해보면 나의 30대 초반과 현재의 나를 비교하면 많이 달라졌다.
조금 더 사람들과 부끄럼 없이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고, 과거의 나의 언행들로 이불킥을 하느라 밤잠을 설치기도 하고, 등등 조금 더 성숙해졌다고 할까?
그래서 이 글에 나오는 말을 믿기로 했다. "현재의 나는 일시적이고 순간적이다. 당신은 하루만 지나도 달라진다."
그래서 과거의 나의 모습에 얽매이지 말자. '나는 이런사람인데... 나는 이런일은 잘못하는데... 등등'
물론 싫어하는 일을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
대신,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과거 내가 못했던 일 아니면 이건 나에게 어쩔수 없이 주어졌다면 내길이 아니라고 했던 일도 과감하게 도전해보자!
'나 자신을 과소평가 하지 말고, 뭔가 하기로 하면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더이상 어렵더라도 결과는 보자!'
세번째 미래의 나는 피리를 부는 사람이다라는 글에서는 본인 스스로에게 투자하라는 말이다. 만약 본인에게 투자하지 않는다면 동화 피리를 부는 사나이처럼, 미래의 당신에게 큰 어려움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로 보면 될것 같다.
그리고 여기서 하는 말중에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다.
무엇이든 미래의 나를 위한 작은 투자를 시작하라.
11달러를 주고 책을 사라.
체육관에서 30분 몸을 단련시켜라.
복리효과를 내고 싶은 모든 영역에서 일단 투자하라.
작은투자가 더 큰투자로 이어진다.
투자를 하면 할수록 그러한 투자가 더 높은 복리를 가져다 준다.
투자하면 전념하게 되고, 전념하면 결과를 얻는다.
투자야말로 비전과 목표를 적극적으로 더 크게 세우는 방법이다.
지금 투자를 시작하라.
그다음 투자를 점점 더 크게 늘려라.
미래의 내가 고맙게 생각할 것이다.
네번째는 미래의 나를 생생하고 자세하게 그릴수록 더 빠르게 발전한다.인데, 이글에서 저자는 미래의 나를 자세하고 생생하게 그리는 능력이 그 모습을 이룰 능력을 결정한다는 사실이다.
미래의 나를 자세하게 그리면 그릴 수록, 목표는 더욱 뚜렸해진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구체적이고 측정할 수있게 만들어라. 그러면 그 과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달성할것이라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관련하여 예전에 미술치료교육 시간에 미래의 자신을 그렸고 그 자신에 대해 사람들 앞에서 발표했던것이 기억난다. 당시에는 뭐 이런것을 시킬까? 라며 재미반 진심반으로 임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내가 이야기 했던것들을 한번씩은 다 시도해보았고, 현재도 몇개는 계속 진지한 태도로 임하고 있다.
그렇듯 미래의 나에 대한 명확한 이미지가 정말 중요하다. 이번에는 10년, 20년, 30년뒤 나의 모습은 어떨까?
오늘 저녁 한번 그려봐야겠다.
그리고 이부분에서 정말 공감갔던 내용은 과정을 구체적으로 측정할 수 있게 만들라는 말이다.
나는 몇년전부터 일주일 계획을 세우고 그 일주일 동안 내가 했던일을 정리하고 점수를 측정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매주 월요일이 되면 제일 바쁘다, 빨리 많은 일을 성취해서 점수를 올리려는 생각에 하루 하루가 게임같다고 해야 할까?
여튼 글쓴이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측정에 대한 이야기는 나에겐 큰 격려가 되어주었다.
다섯번째는 미래의 나의 실패가 현재의 나의 성공보다 낫다는 것이다.
저자는 현재의 나의 성공에 집중하지 말고, 미래의 나의 실패에 더 집중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조시 웨이츠킨이 무술실력을 연마한 사례를 예로 든다. 조시 웨이츠킨은 자신의 실력을 늘려 더욱 빠른 성장을 위해 본인과 비슷한 실력을 가진 사람과 대결하는 대신 미래에 자신과 겨뤄볼만한 사람과 일찍 대결하는것을 선택했다. 물론 많은 실패가 있었지만, 당시 조시 웨이츠킨은 미래의 자신과 연결되어 있었고, 실패를 하나의 배움으로 승화시켰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실패를 거름으로 해서 더욱 빨리 성장했다.
이처럼, 현재 본인의 수준에서 성공을 하는 것보다 한단계 위를 보면서 실패를 하는게 낫다는 것이다. 단, 미래의 자신과 연결되어 있다는 가정하에서 말이다.
만약 미래의 자신과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어려운일에 도전하면, 그 일에 대해 쉽게 포기할지도 모르니 말이다.
자신이 바라는 미래의 내가 되려면 최대한 신속하게
그 수준에서 행동해야 한다.
미래의 내가 달성할 수준에 전념하라. 그 수준에 맞춰라.
물론 현재의 나는 아직 그 정도의 수준이 아니다.
따라서 진지한 훈련과 겸손, 피드백이 필요하다.
여섯번째, 성공하려면 미래의 나에 진실해져라 이다.
이말은 단순하게 돈을 많이 번다고 성공하는게 아니듯 모든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일이 있다. 그 일에 진실해져라는 것이다. 다른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성공에 휘둘리지 말고 온전히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그려라라는 말로 나는 이해했다.
마지막 일곱번째는 신에대한 견해가 미래의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이다.
저자는 모든 인간은 신처럼 될 타고난 역량을 지녔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지금의 삶은 우리가 발전하는 하나의 작은 발검음이라고 이야기하며, 한사람이 그리는 삶의 궤도는 현재의 모습보다 훨씬 강력하고 실제적이라고 이야기한다.
남자나 여자나 신이 될 수 있는 세상에서 사나는 건 엄숙한 일이다.
당신 지금 말하고 있는상대가 아무리 어리석고 재미없는 사람이라 해도
그가 언젠가는당신이 몹시 숭배하고 싶은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이 세상에 평범한 사람은 없다.
- C.S. 루이스 -
마지막 챕터에서는 미래의 내가 되는 7단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1단계 : 현실에 맞는 목표를 명확하게 세워라.
2단계 : 덜 중요한 목표들을 제거하라
3단계 : 필요에서 열망으로, 열망에서 앎으로 나아가라
4단계 :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구하라
5단계 : 미래의 나를 자동화하고 시스템화하라
6단계 : 미래의 나의 일정을 관리하라
7단계 : 완벽하지 않더라도 공격적으로 완수하라
관련 내용을 차례대로 정리해보자.
1단계 : 현실에 맞는 목표를 명확하게 세워라.
책에서는 인생을 정원으로 비유를 하면서 정원에 있는 모든 생명체를 돌보는 것이 아닌 정말 중점적으로 키울것을 정해두고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목표에 대해서도 자신에게 어떤 가능성의 씨앗을 심어야 할지 고민하고 목표의 수가 최대 3개를 넘지 않게 목표를 잡는것이 좋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 목표는 현실적으로 본이에게 꼭 필요한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 해야할것들을 다시 정하고 그 목표의 실적을 10배 이상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보라고 이야기 한다. 만약 한가지 목표에 대해 10배의 성과를 얻거나 빨리 달성하려고 생각을 하다 보면, 남들은 생각하지 못한 성취방법이나 기타 좋은 아이디어가 생겨난다고 책에서는 이야기 한다.
개인적으로 목표를 최대 몇개까지 잡아야 한다는 것이 뭔가 벽처럼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매주 주계획을 세우지만 목표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래도 현재는 즐겁고 재미있게 하고 있어. 해당 부분에 대한 문제는 추후 생각해보기로 했다.
2단계 : 덜 중요한 목표들을 제거하라.
미래의 내가 되는데 중요하지 않은 목표를 제거하자. 이 부분 책을 읽고 나니 예전에 일본의 유명한 정리수납전문가가 집안에 물품중 본인의 가슴을 뛰게 하는것이 아니면 과감하게 버리라고 이야기 했던것이 생각났다.
3단계 : 필요에서 열망으로 열망에서 앎으로 나아가라.
저자는 무언가 필요로 하거나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관련해서 미래의 자신에게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보고, 열망을 가지고 이미 당신이 가졌다는 "앎"으로 나가라고 이야기 한다.
즉, 원하는 것이 이미 당신의 것이라는 것을 알면 일상생활에 있어 태도가 달라진다.
무언가 좋은것을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는 것은
이미 그것이 당신의 것임을 알려주려고 신이 보낸 증거다.
- 덴젤 워싱턴 -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자신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긴다.
-제임스 알렌 <위대한 생각의 힘>-
믿음이란 이미 받았다는 것을 알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 플로렌스 신 -
알면서 행하지 않으면 정말로 아는 것이 아니다.
- 스티븐 코비 -
열망이 필요보다 더 건강한 정신 상태이고 앎은 열망보다 더 높은 수준이라고 이야기 한다. 앎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미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러면 인생은 수용과 평화, 감사의 삶이 된다.
그리고 플로렌스 신의 글을 인용하였듯이 이러한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그것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에따라 행동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될 것 같다.
책에서는 예로 실적을 올릴 것을 아는 세일즈맨과 실적을 올리기를 원하는 세일즈맨은 행동에서 부터 다름이 나온다고 이야기한다.
생각해보면 사실 맞는 말인것 같다. 그런데 가볍게 읽고 생각해보면 어쩌면 이건 본인이 가졌다고 믿는 이른바 셀프승리(?)아닐까? 실제로 가져야 가진것 아닐까? 하는 정말 수준이 떨어지는 생각을 안할 수 없다.
책에서는 이 질문에 대해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지도"에 대해 이야기 한다.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지도에 따르면 상위수준의 감정을 더 잘 느낄 수록 자신이 원하는 삶을 만들기가 더 쉬워진다고 한다. 즉, 이러한 "앎"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모습에 조금 더 빨리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주된 이유는, 자신이 그것을 얻을 자격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즉, 머리로는 목표를 상상할 수 있을지 몰라도 감정이 목표를 실현하는 이를 방해한다. 이러한 부분을 막기 위해 저자는 원하는 것을 열망하고 더 나아가 그 원하는 것을 이미 신께서 주었다고 알고, 미래에 받고자 한것에 대해 미리 감사함을 나타내라고 이야기 한다. 참고로 감사함을 나타낼 수록 그 사실에 대한 "앎"으로 더 나아갈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4단계 :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구하라.
1,2,3단계까지 잘 이어져 왔다면 이제 본인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구해야 한다. 저자는 이때, 신에게 기도로 요청하고, 전문가에게 요청하고, 친구에게 요청하고, 누구에게든 요청하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요청시 두려워하지 말고, 부끄러워 하지 말고 과감하게 이야기하고 부탁하라고 조언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무언가를 요청한다는 것은 그것에 전념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포함되는 내용은 아니지만, 파머의 이야기에서 파머가 한 구절이 인상깊었다.
사람들은 잘못된 질문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돈을 주고 음악을 사게 할까?"라고 질문하죠. 하지만 "어떻게 하면 음악에 돈을 낼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시작하면 어떨까요?
질문의 힘이라는 것이다. 질문을 달리하면 어려웠던 문제도 잘 풀릴 수 있다는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5단계 : 미래의 나를 자동화하고 시스템화 하라.
5단계는 미래의 내가 되기 위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그 방법을 실행하기 위해 자동화와 시스템화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선 미래의 내가 되기 위해 목표를 세분화하고 단순화해야 한다.
그리고 이외 불필요한 것을 일상에서 삭제해야 하고, 남은 일상에 목표를 위한 자동화를 실천하는것이다.
필요하다면 전문가에게 아웃소싱도 생각해야 한다.
이 부분에서는 나는 개인적으로 정말 중요한 챕터라고 생각한다.
바로 "실행"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동화와 시스템화 라는 말은 전적으로 동의하며, 현대와 같이 인공지능이 발달한 시대에는 기술을 활용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나만의 원칙을 만들어 두는 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단, 챕터의 제목은 매우 와닿았으나 책의 글은 아직 내가 잘 이해를 못했는지 조금 어려웠다.
다음에 한번더 읽어 볼 필요가 있겠다.
6단계 : 미래의 나의 일정을 관리해라.
미래의 나를 위한 일정을 만들라는 이야기 인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의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책에서는 뉴턴식시간과 아이슈타인식 시간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아이슈타인식 시간에서 시간의 근원은 자기자신이고, 자신이 원하는 만큼 시간을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아이슈타인식 시간의 경우 아이슈타인의 물리학이 결과를 유발하는 일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당신은 어떤일의 결과가 아니라 결과의 원인이라고 책에서는 이야기한다.
사실 내용이 조금 어려워서 영상을 봐도 잘 이해하지 못했다... 조만간 다시 한번 확인할 필요성을 느낀다.
어쨋든 미래의 나를 위한 일정을 만들라는 것이다.
7단계 : 완벽하지 않더라도 공격적으로 완수하라.
책에서는 미래의 내가 되기 위해서 경기장 밖에 머물면 안된다고 이야기한다.
무슨일이든 완수가 중요하다.
저자는 일의 완수를 위해 두가지 팁을 안내한다.
첫번째는 파킨슨의 법칙이다. 이는 어떤일을 완수하는데 3년이 걸린다고 설정했다면, 그 일을 3개월 안에는 왜 못하는지 스스로 질문하고 가능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80% 법칙이다. 무슨일이든 100%를 할려고 하면 일을 시작하기가 머뭇거려지고 진행하더라도 일이 더딜 수 밖에 없다.
하지만 80% 완수하겠다는 생각으로 임하게 되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완벽주의는 미루는 태도를 낳을 뿐이다.
완벽하게 하는 것보다 일단 많이 하는것이 중요하다!
마무리
전반적으로 책을 읽었을때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미래의 나를 생각하면서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다.
충분히 동기화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을 하는데 있어 왜 이 일을 위한 기간을 줄일 수 없는지 생각해보자.", "완벽주의 보다 일단 많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의 나는 미래의 나에겐 엄청난 금광안에 앉아있는 것과 같다."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내가 생각한 미래의 나를 위해 지금 어떤 일을 해야 할까?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원하는 일은 무엇일까? 이런 부분에 있어 많은 고민을 했다. (사실 지금도 고민하고 있다.)
몇부분 챕터내용 중 내가 이해하기 어려웠던 내용이 있어서 다음번에 한번 더 잘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